흙으로 만든 귀

$14.00

영역: 우리창작
연령: 초등학교 1,2학년
구성: 18.8×24.5x2cm |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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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바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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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서소개

 

 

귀 무덤의 실제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역사 동화.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조선을 침략한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잘린 우리 조상들의 귀와 코가 묻혀있는 곳을 찾으며 시작된다. 영수의 귀 울음으로 시작되어 찾아간 남원에서 만난 역사 속의 비밀, 그리고 그 비밀의 증거가 남아있는 교토의 귀 무덤으로 시공간을 이동한다.

임진왜란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의 여정을 통해 지나간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아직도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한 자랑으로 포장되고 관광 코스인양 전락한 귀 무덤의 실제와 의미를 알고 우리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이야기하지만,역사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는 현재와 미래의 나아갈 바를 의미
하기도 합니다. 요즘 자주 제기되는 동해의 영어 표기에 대해서 30% 정도가 ‘Sea of Japan’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외국의 대중적인 검색 사이트에서도 종종 이렇게 표기하고 있어 역사 교육 문제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주변국과 연결된 역사 왜곡 문제는 후대에도 계속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우리의 어린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의 역사는 어떤 모습으로
지켜질까요?
이에 역사적 소재에 동화의 상상력과 감동이 빚는 배합은 더없이 필요한 주제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같은 시기에 역사 동화에 깊은 애정을 갖고 집필하는 작가를 만난 건 그러한 염원이 만난 필연이었다고 봅니다.
2006년,작년 2월에 작가와 삽화가와 교토의 귀 무덤을 찾았습니다.
귀 무덤으로 향하는 길은 약간의 떨림과 어떤 긴장감으로 불안했었고, 귀 무덤 앞에 섰을 때 가슴은 어떤 뭉클함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그 마음처럼 날씨는 해가 떴다가 비가 오다가 바람이 불다가 급기야는 눈바람까지 몰아쳤습니다. 귀 무덤의 출입구는 굳게 닫혀있었지만 아랑곳 않고 담장을 넘었고 서울에서 준비한 포와 소주와 과일을 올리고 담배도 피워 올리고 절을 올렸습니다.
아직도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한 자랑으로 포장되고 무슨 관광 코스인양 전락한, 귀 무덤의 실제와 의미를 알고 우리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역사와 동화가 만들어 낸 절묘한 시공간 배합의 역사 동화 입니다.
현재-과거-현재의 시간적 변화와 서울-남원-교토의 공간적 이동의 조화가 동화의 설득력과 긴장감을
더 해 주고 있습니다. 영수의 귀 울음으로 시작되어 찾아간 남원에서 만난 역사 속의 비밀, 그리고
그 비밀의 증거가 남아있는 교토의 귀 무덤으로의 시공간의 이동이 많은 긴장과 감동을 줄 것 입니다.
작가와 삽화가와 출판사와의 현장 답사로 기획, 원고, 편집, 삽화에 충실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규희 작가의 원고 집필 이전의 답사, 그리고 원고 완료 후의 이규희 작가, 리춘길 삽화가, 출판사
기획자와의 교토 답사로 현장이 주는 역사적 사실을 하나의 문장에서도, 한 컷의 그림에서도 완성에
가깝게 접근하고 충실하고자 하였습니다.
박종기 국사학과 교수의 귀 무덤에 대한 역사 해설로 인식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동화 끝에 ‘귀 무덤의 역사’ 페이지를 두어 역사적 사실을 정리하고 어린이들이 올바로 역사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 종기 교수는 한국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근래에 『5백년 고려사』
『안정복,고려사를 공부하다』 『제왕의 리더십』등의 책을 내었습니다.

■ 보다 충실한 저학년 역사 동화가 될 것입니다.
저학년 역사 동화는 그 수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역사에 대한 어려움도 큰 편인데, 처음 읽으면서
부터 빠져드는 내용 전개의 재미와 감동이 자연스럽게 역사에 더 가까워지면서 전쟁과 민족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할 것입니다.


 


작가소개


 


 


저자 : 이규희
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서 교육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어 데뷔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펜클럽 회원이며, 한국동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학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학교가기 싫은 날>, <앉은뱅이꽃의 비밀>, <짱구짱구 내 친구>, <뾰족 지붕 아이들>, <뱅뱅이의 노래는 어디로 갔을까>, <구름 위의 큰 새>, <달팽이는 이제 울지 않아요>, <태극 나비>, <아버지의 날개>, <우단 의자의 행복> 등이 있다.

그림 : 이춘길
1954년 말의 해에 태어났다. 지금은 그림책과 잡지, 광고 등에 그림을 그리는 중견 일러스트레이터. 1988년 BIM 공모존에서 동상 및 입선을 수상했고, 1997년 일본 노마 국제 어린이 그림책 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원화로 브라티슬로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선정되었다.
그림책으로 <재주 많은 다섯 친구>, <한지돌이>, <촌장 개구리와 커다란 배>, <숲 속에 떨어진 의자>, <열두 띠 이야기>, <브레멘 음악대>, <탈무드 이야기>, <방아 찧은 호랑이> 등이 있다


 


 


목차


 


도대체 무슨 소리지?
정말 귀신이 붙은 걸까?
남원 종갓집에서
낡은 책 속의 비밀
개똥이 할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


 

Additi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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