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 우표, 포장지 등 산업 디자인, 출판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어린이 문학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을 출간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예 작가지만 두번째 작품인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로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라가치 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글미책인 <노인과 고래>로는 노르웨이 문학부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와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 강사로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림책 <말하는 인형 미라벨>, <비밀의 방>,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 동화책 <학교 가기 정말 싫어>, 장편소설 <최면전문의 1·2>가 있다.
내일이면 가르만은 입학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글을 쓸 줄 모릅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이가 빠지지도 않았고, 자전거 타기나 물속에 머리 넣기도 못합니다. 그래서 가르만은 입학하는 게 겁이 납니다.
어른들도 겁나는 게 있을까요?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 가르만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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