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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요술물감

$15.00

영역: 창작그림책
연령: 3세이상
구성: 양장본 | 30쪽 | 257*188mm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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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80053441 Categories: , , ,

Description














누리는 늘 오빠의 그림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호시탐탐 오빠의 물감을 노리던 누리가 드디어 오빠의 승낙을 받아 내죠. (그 눈물겨운 사연은 꼭 책을 읽어보아야 알 수 있어요.) 너무 많이 쓰지 말라는 충고를 잊지 않은 채 오빠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누리는 얼씨구 좋은 기회를 놓칠세라 여러 물감을 뒤범벅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빠는 공을 쫓아오다 엉망이 된 누리 그림을 놀리고는 사라집니다. 누리가 팔레트와 물통을 씻으러 갔다 온 사이에 아니, 이게 웬일인가. 오빠의 소중한 물감을 뱀이 물고 달아납니다. 물감을 돌려 달라며 뒤쫓아가는 누리, 담쟁이 넝쿨을 헤쳐 보니 숲 속의 동물들이 모두 모여 ‘한 그림’씩 하고 있군요. 착한 누리는 자벌레에게 다른 그림물감도 짜 주고 숲 속의 동물들도 하나 둘 모여 누리와 함께 그림을 그립니다. 한참 후 저 멀리서 오빠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오빠가 등장하자 숲 속의 동물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누리가 완성한 그림을 보고 오빠는 깜짝 놀랍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이야기의 구성과 작품의 완성도가 더욱 빛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구성을 잘 살펴보면 주인공인 나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동물들과 환상의 세계를 펼치고 다시 현실의 세계를 돌아오는 구성이죠. 구성 자체는 참신하다고 말할 수 없으나 이러한 양식의 그림책이 모두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형식의 비슷함을 넘어선 이야기의 필연과 구체성이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나무 숲 속>, <또 다시 숲 속으로>, <목욕은 즐거워>, <유모차 나들이>를 비교해 보면 놀랄 만큼 구성이 비슷합니다. 보통 아이에게 가장 친근한 사람이 아이의 소중한 환상의 세계를 깨어 버리는 역할을 하죠. 그러나 그 역이 반드시 악역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는 환상의 세계라도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계시는 현실의 세계로 돌아와야 하니까요. 우리는 현실에 살고 있고, “아이가 환상을 뒤로 한 채 안심하고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가장 친근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작가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지은이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졸업. 잡지 <엄마의 친구:후쿠잉칸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다.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은지와 푹신이>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에는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싹싹싹>, <달님 안녕>, <구두 구두 걸어라>, <은지와 푹신이>, <오늘은 무슨 날?>, <우리 친구하자>, <오늘은 소풍가는 날>, <혼자 가지 마>,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 <숲 속의 요술물감>, <숲 속의 나뭇잎집>, <숲 속의 숨바꼭질>, <나도 캠핑갈 수 있어!>,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림발행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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