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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18.00 $15.00

영역: 우리창작 / 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연령: 초등학교 고학년
구성: 15.3×22.5cm | 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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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서소개

 

 

심오한 주제,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 독특하고 뚜렷한 등장인물의 캐릭터 등이 돋보이는 어린이 장편 동화. …
삶의 진정한 가치, 그 가치를 찾기 위한 노력, 그리고 세상의 모든 생명은 본질적으로 악할 수 없다는 것 등 어른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주제를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이다.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잎싹은 생각한다. 그래서 잎싹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와 버린다.


 


 


 


출판사 리뷰


 


 


심오한 주제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장편동화

이 작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주지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편동화이다.

바람과 햇빛을 한껏 빨아들이고, 떨어진 뒤에는 썩어서 거름이 되고, 결국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는 아카시아나무 잎사귀처럼 뭔가를 하고 싶어 스스로 제 이름을 ‘잎싹’이라 지은 암탉,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자유로운 삶을 찾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온 암탉, 목 깃털이 빠지고 볼품없이 말랐지만 자신의 삶과 자식(아기 청둥오리)을 지키기 위해 족제비와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암탉, 생각이 깊지만, 때론 엉뚱하고 유머를 지닌 암탉. 이 작품에는 이런 암탉 잎싹만큼이나 풍부한 개성과 다양한 삶의 유형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양계장에 갇혀 배부르게 먹고 품지도 못할 알을 낳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난용종 암탉, 마당에서 수탉과 병아리와 함께 만족스럽게 살면서 혹시라도 누가 끼어들어 그 생활을 흐트러뜨리지 않나 전전긍긍하는 관상용 암탉, 한쪽 날개를 다쳤지만 자신의 본성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나그네 청둥오리, 권위주의를 상징하는 수탉, 자신의 본성을 망각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는 집오리떼, 기회주의자의 전형인 문지기 개 ….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작가소개


 


 


저자 : 황선미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97년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
대표 동화집으로 『내 푸른 자전거』『앵초의 노란 집』『여름 나무』『샘마을 몽당깨비』『나쁜 어린이표』등이 있다.

그림 : 김환영
1959년 충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 서양화를 공부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도 공부했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고,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미디어 서평


 


 


어린이도서연구회 :

양계장 속에서 알만 낳도록 키워진 암탉 잎싹은 늘 자유를 그리워한다. 가냘프고 온전한 알도 못 낳는 잎싹은 폐계가 되어 버려지지만, 죽지 않고 청둥오리 알을 품어 엄마가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단단한 이야기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문장이 돋보인다.

한우리 권장도서 :

양계장 닭 잎싹은 폐계들이 버려지는 곳에서 살아남아 청둥오리 새끼인 초록머리의 엄마가 된다. 초록머리가 자신의 정체성으로 고민을 할 때 같이 가슴아파하고 초록머리가 다 자라서 동료들과 떠나는 것을 고통스럽지만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잎싹은 `진짜 엄마`가 된다. 꿈을 이루어 나가는 잎싹의 삶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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