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도토리 마을 시리즈는 도토리 마을 이웃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도토리 마을의 서점에서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일터에서 즐겁게 일하는 도토리들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게 하고, 훗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소망 역시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나카야 미와는 이번에도 도시의 대형 서점, 동네 곳곳의 여러 작은 서점을 돌며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와 직접 취재하며 들은 이야기들을 골라 <도토리 마을의 서점>에 담았다. 벽돌 구조에 복고풍인 서점 외관, 계산대 주변과 표지가 보이게 쌓은 책장,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 책꽂이 등 모든 요소가 다 실제 서점에서 찾은 모습이어서 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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